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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정계 요인들의 중국 설 축복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05일 00:00
중국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에 즈음해 많은 나라 지도자들과 정계 요인들이 부동한 방식을 통해 중국 정부와 인민, 중국인과 화교들에게 설문안을 전하고 중국과의 친선협력관계 발전을 희망하였다.

4일 저녁, 일본 도꾜의 상징인 도꾜 타워는 처음으로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색”조명으로 장식되였다. 일본 아베신조 수상은 도꾜타워 조명식 가동을 위해 동영상을 보냈다. 그는, 일본에 있는 중국인과 화교들에게 중국어로 “여러분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라고 설인사를 했다.

아베신조 수상은, 중국의 음력설에 즈음해 더 많은 중국의 벗들이 일본에 오길 바람과 동시에 더 많은 일본 국민들이 력사문화 명승지가 많은 중국을 찾아 두나라 교류에 칠색 무지개를 가설하길 희망하였다.

아베신조 수상은, 새로운 한해 일중관계가 백척간두에서 진일보 발전하고 생활이 나날이 꽃피길 축원하였다.

파키스탄 아리프 대통령은 중국매채를 통해 중국정부와 인민들에게 진지한 명절 문안을 전했다. 아리프 대통령은, 제분야에서 쌍방간의 협력이 계속 두나라 번영과 지역평화를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아리프 대통령은, 파키스탄과 중국간의 친선은 오랜 력사를 갖고 있다며 파키스탄은 중국의 제반 혁신조치를 널리 학습해 국가경제를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아프가니스탄 가니 대통령도 보내온 축하편지에서, 중국의설에 즈음해 아프가니스탄 인민을 대표해 중국인민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표한다고 썼다.

가니 대통령은, 다년간 아프가니스탄에 소중한 지지를 준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며 당면 두나라관계 발전은 중요한 시점에 와있는 만큼 중국과 함께 노력해 량국친선을 심화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캄보쟈 훈쎈 수상은 소셜미디어에 발표한 신년축사에서, 캄보쟈에서는 양력설, 중국 음력설, 캄보쟈 신년 등 3개 새해 명절을 쇤다며 중국 음력설을 맞아 부인과 함께 모든 중국 동포들의 행복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표하였다.

뉴질랜드 저신다 총리는 4일 자기와 로인당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중국의 새해에 대한 축하를 전했다. 저신다 총리는, 중국의 음력설은 서로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고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과 지지에 사의를 표하는 명절이라며 뉴질랜드 총리의 신분으로 뉴질랜드의 발전에 기여한 뉴질랜드 중국인들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9년 뉴질랜드와 중국 “관광의 해”행사를 함께 경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 테레사 메이 수상은 최근 런던 차이나타운 10호 수상부에서 중국 음력설 초대회를 가졌다. 테레사 메이수상은 직접 종이로 한자 “춘”자를 오렸다. 그는, 영중관계는 매우 중요하며 영국은 중국측과의 관계발전을 기대한다고 표하였다

테레사 메이 수상은, 지난해 영중 쌍방이 량국관계의 “황금시대”를 열어갈데 대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하였다며 새로운 한해 두나라 제분야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측과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오스트리아 판데어벨렌 대통령과 쿠르츠 총리도 각기 오스트리아와 중국 친선협회 화교위원회를 통해 오스트리아에 있는 모든 중국인과 화교들에게 설인사를 전했다.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축하편지에서, 2018년은 오스트리아와 중국관계 사상 성과가 풍성한 평범치 않는 한해였고 2019년은 협의를 적극 집행하고 관철하는 한해가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오스트리아에 있는 중국인과 화교들이 량국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기여하길 희망하였다.

쿠르츠 총리는 축하편지에서, 화교와 중국인들은 오스트리아와 중국간의 쌍무교류와 오스트리아 번영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여를 하였다며 기해년 새해 화교와 중국인들이 만사가 형통하고 사업에서 성과가 있길 축원하였다.

빠나마 바렐라 대통령은 빠나마 주재 중국 대사관 설맞이 초대회에 참석해, 개혁개방 40년래 중국이 거둔 도약식 발전과 번영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며 수교이래 량국관계는 빠른 발전을 거듭하였다고 표하였다.

바렐라 대통령은, 대통령 신분으로 설맞이 행사에 참가하게 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후 계속 중국인민과 화교단체의 지인 신분으로 세계 중국인들과 함께 설명절을 경축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아르헨띠나 마크리 대통령은 중국인민들에게 보내는 신년 동영상에서, 두나라 인민들이 서로 마음이 더 잘 통하길 바란다며 세계 중국인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표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아르헨띠나를 더 많이 찾아 이곳 인민들과 우정을 쌓고 현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구경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박오 아시아론단 리사장이며 유엔 전 사무총장인 반기문은 신화통신사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 벗들에게 설문안을 전했다. 반기문은 중국말로 “안녕하십니까, 설명절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반기문은 또, 경제발전과 빈곤해소, 기후변화 대처 등 면에서 중국이 거둔 성과는 아주 괄목하다며 글로벌 사무에서 중국이 보다 더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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