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앙1호 문건인 “농업농촌 선차적인 발전을 견지하고 3농 사업을 잘 할 데 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몇가지 의견”이 최근 발표됐다.

농업농촌부 한장부 부장은, 올해 중앙1호 문건은 초요사회 전면 실현 공략전의 막바지 노력단계에 대한 1호 문건이자 빈곤해탈 공략과 향촌진흥을 교차 추진하는 시기와 관련한 1호 문건이라고 소개했다. 문건은 초요사회 전면 완수에 대한 강성 과업에 대해 포치했다. 첫째 강성 과업은 빈곤해탈 공략전 승리, 둘째는 량곡생산의 효과적 추진이다. 다시 말해 량곡 파종면적을 16억 5천만무 선으로 확보하고 알곡생산량의 안정을 확보한다. 셋째는 농민의 수입 증가이다. 2020년까지 농민 일인당 수입을 2010년의 2대로 늘린다. 넷째는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해 2020년 농촌 주거환경 개선에서 단계적인 뚜렷한 성과를 거둔다. 다섯째, 농촌 기반시설과 공공봉사에서 존재하는 부족점을 보완한다.

올해 중앙1호 문건은 농업구조 조정 최적화 면에서 콩 생산량 진흥계획을 실시하고 재배면적을 여러가지 경로로 확대할 것을 제기했다.

한장부 부장은, 향후 중국은 자체 자원우세와 소비자의 수요에 근거해 콩 생산량 진흥계획을 적절하고도 합리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장부 부장은 그러나, 콩시장의 공급이 수입콩을 위주로 이뤄지는 국면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국은 국제적인 콩 무역을 추진하고 다원화된 수입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소개하고 중국과 미국이 콩 무역에서 중요 동반자임은 의심할 바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