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볼턴이 7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조대화의 재개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볼턴은 미국측은 이와 관련된 쌍방의 계획을 계속 주목할것이라면서 조선측이 대국으로부터 출발할 준비가 돼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인정한다면 쌍방은 협의를 달성할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이 원거리 미사일 발사장을 재건할 가능성에 관한 미국언론의 보도에 대해 볼턴은 미국측은 관련 정보를 취득할수 있는 경로가 많은만큼 정세판단을 면밀하게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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