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 보도센터가 8일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무위원 겸 외교부 부장인 왕의가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왕의 부장은 올해는 새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표하고 지난 70년간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령도하에 중국 외교는 개척 진취하고 곤난을 극복하면서 파란만장한 력사의 로정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2018년에 중국 외교사업회의에서는 습근평 외교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하고 새시대로 매진하는 중국외교에 근본적인 지침을 제공했으며, 당면 세계의 여러가지 복잡다단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을 모색했다.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이 4월 하순에 북경에서 진행되는데 언급하여 왕의 부장은 이는 올해 중국의 가장 중요한 주회장 외교로서 습근평 주석이 고위층 론단 개막식에 출석하여 연설하고 지도자 원탁회의를 사회한다고 표했다.
중미 관계에 언급하여 왕의 부장은 중미 수교 40년의 경험은 합치면 량측에 유조하고 서로 투쟁하면 모두가 다칠수 있다는것을 알려주었다고 하면서 쌍방은 이 법칙을 견지하고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률,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하는 중미 관계를 추진하는것은 중미 두나라 정상이 달성한 공동 합의로서 두나라 각계가 공동 노력해야 할 방향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