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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성범 대표: 빈곤퇴치 주체의 주동성 적극성 창조성 잘 발휘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12일 09:50
길림성 대표위원 빈곤퇴치 난관돌파와 관련해 열띤 토론 펼쳐



사진래원: 길림신문

2018년 길림성 빈곤퇴치 난

관돌파의 성과가 아주 뚜렷했다. 10만 2천명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602개 빈곤촌, 3개 국가급 빈곤현, 3개 성급 빈곤현이 빈곤모자를 벗었으며 5.5만명의 등록 빈곤인구의 식수 안전문제와 5.9만개 새로운 빈곤호, 붕괴위험 주택개조 등 문제들을 해결했고 빈곤인구 의료주원비용 개인부담 비률도 진일보 하락했다…

3월 7일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성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빈곤퇴치 난관돌파는 긴급한 시기일수록 필승의 신심을 더욱 확고해야 하고 모든 력량을 동원하며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엄격히 락착하며 정확한 조치를 실시하여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임무를 제시간에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현재 전국 량회에 참가하고 있는 길림성 대표위원들을 격려하고 분발시켰는바 대표위원들은 빈곤퇴치 난관돌파와 관련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산업 빈곤퇴치 사업은 '실속' 있어야

2018년초 겨울, 김림성총공회의 도움으로 건설된 장백현 마로구진 이십도구촌의 농민뜨락에 거주하고 있는 80세 등락도 로인의 집안은 온기로 가득했다. ‘뜨락 집체건설, 집중거주, 자아보장, 서비스제공’의 ‘빈곤해탈부축+양로’ 모식을 통해 그와 그의 안해는 ‘집중부양, 만년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였다.

장백현 현장 리성범 대표의 소개에 의하면 2016년 이래 장백현에 투입된 자금은 루계로 7억원에 달하고1599명이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21개 촌이 빈곤모자를 벗음으로써 농촌 빈곤발생률이 2015년말의 5%에서 0.01%로 하락했다고 한다.

리성범 대표는 “빈곤퇴치 난관돌파는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관건적 일환으로 민생복지와 련결되는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빈곤퇴치 난관돌파에서 산업 빈곤해탈부축을 강화해야 하고 빈곤호들이 “가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서 ‘가난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로 전변하도록 인도해야 하며 빈곤해탈부축의 주체 주동성, 적극성과 창조성을 잘 발휘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리성범 대표는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운행 관리기제를 강화하고 빈곤해탈부축 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하며 ‘일대일’ 방식을 통해 흔적화 관리 모식을 혁신, 실시하고 빈곤해탈부축 조치의 추적가능, 조사가능, 평가가능, 문책가능을 실현함으로써 진정으로 확실하게, 전면적으로 빈곤해탈부축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빈곤퇴치 난관돌파 사업에서 형식주의를 방지해야

빈곤퇴치 난관돌파는 한차례 힘든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책임을 두려워 하지 말고 용기와 강한 투지를 가지고 진정으로 빈곤해탈부축을 하고 확실한 빈곤을 부축하며 백성들의 마음을 파고들어야 한다.

최전 위원은 빈곤퇴치 난관돌파 사업은 실속이 있어야 하고 일체사업은 가난군중들의 실제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어야지 형식주의를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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