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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량회 조선족 대표위원들 적극 건언헌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15일 10:25
  (흑룡강신문=하얼빈)사회열점 직시, 발전책략 탐색

  생활 질을 높이고 인민대중들의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부 조선족 전국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들은 대외개방, 관광발전, 교육 균형발전 등 열점문제를 둘러싸고 전국 량회에서 건언헌책했다.

  대표 건의: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여 변경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어야 한다." 전국인대 대표, 연변주 주장 김수호는 변경지역은 대외개방의 최전선에 위치해있지만 기초시설이 락후하고 중심시장과 멀리 떨어져있는 원인으로 경제발전이 느리다고 피력했다. 그는 대외개방의 기회를 틀어쥐고 대외개방 플랫폼을 보완하고 추진하여 변경지역으로 하여금 대외무역 경제의 '창구'로 전변되게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립법, 감독관리, 대표와 자체건설 등 사업은 지속적으로 혁신되고 부단히 혁신되여 뚜렷한 시대적 특징을 체현했고 풍부한 성과를 취득했다." 전국인대 대표,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 주임 조룡호가 말했다. 외상투자법은 우리 나라 외상투자 령역의 새로운 기초성 법률로 우리 나라 신형 외상투자법률제도의 기본 프레임을 확정했다. 이 법률의 출범은 중국의 높은 수준 투자, 자유화, 편리화 정책의 실시를 확고히 했고 외상투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했으며 법치화, 국제화, 편리화의 상업환경을 마련했고 새 시대 우리 나라에서 진일보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외상투자를 적극 촉진시키려는 결심과 신심을 체현했다고 표시했다.

  위원 목소리:

  "변경관광, 해외관광은 연변관광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연변은 중조변경에 위치한 도시로 현실에 립각하고 멀리 바라보면서 변경관광을 힘써 발전시켜야 한다." 전국정협 위원, 연변주정협 부주석 리동호는 현재 연변 총체적 발전전략은 '관광흥주'로서 이는 매체의 홍보가 필요하고 또 전방위적인 개발과 품질효익 향상도 필요된다고 밝혔다.

  리동호는 장백산을 례로 들 때 현재 관광자원 리용률이 그닥 높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장백산은 아름다운 자연풍광 뿐만 아니라 력사문화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은바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발양하여 장백산일대의 력사문화로부터 착수해 홍색관광 홍보를 널리 해야 하는바 항일전쟁시기 동북과 장백산일대 항전이야기를 편찬, 선양, 강연하고 홍색관광, 민속관광, 향촌관광 등을 결합시켜 연변관광의 새로운 특점을 형성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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