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3월 18일,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는 브류쎌에서 요청에 의해 유럽련합 28개 성원국의 외무장관과 집단대화를 진행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유럽련합 각국의 외무장관이 집단대화를 진행한는 것은 중국―유럽 수교 44년래 처음이며 쌍방의 상호 신뢰 제고의 표지로서 중국―유럽 전략협력 강화의 명확한 신호를 세계에 방출할 것이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제 곧 유럽 3개 국을 방문하게 된다. 이는 유럽에 대한 중국의 높은 중시를 체현한다.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성, 호혜성, 전략성은 상승하고 있으며 중국―유럽간의 공동리익, 공동립장, 공동목표도 증가하고 있다. 비록 일부 구체적인 문제에서 쌍방은 여전히 부동한 견해가 존재하지만 협력은 시종 주류이다. 목전 국제변국에 직면해 중국과 유럽은 응당 계속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를 강화하고 전략적 소통과 대화를 강화하며 부동한 견해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관리통제하며 단결과 상호 신뢰를 보여주고 호혜와 윈윈을 추진해야 한다. 이는 중국과 유럽 쌍방의 공동 책임과 담당이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유럽일체화진척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유럽련합의 단결과 강대를 확고하게 지지하며 유럽이 국제사무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한다. 이 ‘세가지 지지’는 세계 정세 변화 가운데서의 전략적 파악과 장원한 사고에 근거한 것으로 일시적 대책이 아니고 제3자를 겨냥한 것이 아니며 또한 중국―유럽 래왕의 일시적인 한가지 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우리는 세계가 다극화에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국제관계가 민주화를 실현하기를 바라며, 각국이 손 잡고 진일보 혜택, 포용, 윈윈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기를 바란다.
대화 기간 왕의는‘일대일로', 중국―중동부유럽국가협력(‘16+1협력’), 중국의 발전전망과 인권보호사업 및 베네수엘라, 아프가니스탄 문제 등과 관련해 유럽련합 외무장관에게 최신 상황과 중국측 립장을 표명했다. 각국 외무장관은 활발하게 발언했으며 쌍방은 적극 소통하고 상호 료해를 증진시켰다.
유럽련합 성원국 외무장관들은 대화가 건설적이고 성과가 풍성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유럽―중국 ‘10대 공동인식'을 충분히 긍정하고 유럽―중국의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중국의 쾌속발전과 개혁진척을 주목하면서 중국과 함께 전략조률을 강화하고 글로벌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며 다자주의진척을 수호하고 세계의 안정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3/19/c_112425092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