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19일 북경에서 싸이썸폰 라오스 건국전선 중앙 주석과 회담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근년래 량당, 량국 최고지도자는 력사적 상호방문을 진행하고 량국관계에서 전략적 의의를 갖는 운명공동체 구축과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함으로써 새 시기 쌍무관계 발전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말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올해는 량국의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쌍무관계는 미래 지향적인 중요한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또, 중국 전국 정협은 라오스 건국전선 중앙과 함께 량당,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잘 관철하고 참정의정 경험교류를 심화하며 서로를 귀감으로 삼으면서 량국 운명공동체의 민심토대를 부단히 공고히 할것이라고 말했다.
싸이썸폰 주석은, 량국 통일전선 교류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량국의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회담후 왕양 정협주석과 싸이썸폰 주석은 중국 전국 정협과 라오스 건국전선 중앙 협력협의 조인식에 출석했다.
하보룡 등 지도자들이 회담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