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저녁 9시, 중부전구 련합작전지휘센터가 산서성 장치시 심원현 왕도향 곽가평촌 근처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접수한후 즉각 관련상황을 파악하고 린근부대를 신속하게 구조현장에 파견하였다.
30일 오후 5시반에 이르러 전구는 잇따라 륙군부대 9백50여명과 무장경찰부대 백60여명, 산서성 군사구역 군민응급분대 백여명을 구조현장에 파견하였다.
부대장병들은 현장에 도착한후 전문구조팀과 협력하여 진화작업을 전개하였다. 이와 동시에 후속부대도 출동준비를 마쳤다.
30일 오후 4시20분, 중부전구 련합작전지휘센터는 또 북경시 밀운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접수했다. 상황이 긴급해 산불 현장 부근에 주둔한 중부전구 륙군 제82집단군 모 려단은 바로 출동과 함께 보고를 했다. 려단은 2백여명 장병을 구조작업에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