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세계경제론단 중동 북아프리카 정상회의가 현지시간으로 6일 요르단 후세인국왕 회의센터에서 개막했다. 50여개 나라의 정치계, 상업계 인사 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협력 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론의, 대화를 전개했다.
세계경제론단 창시자이며 집행주석인 슈밥은, 장기간의 전쟁과 충돌은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경제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슈밥은, 장기적인 대화기제를 건립하여 이라크정세, 수리아문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충돌, 난민문제 등 어려운 지역문제 해결에 진력하는것이 바로 세계경제론단 개최의 목적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