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교통관리국이 6일, 청명절 단기 련휴 둘째날 각지 주요 도로 특히 성묘 집중지역 주변 도로교통량이 뚜렷이 줄고 교통질서가 전반적으로 원활하고 질서가 잡혔다고 전했다.
관측 상황을 볼 때 전국 40갈래 고속도로 200개 중요 통로 교차점 통차량이 5일에 비해 17.2% 줄었다. 그러나 북경과 상해 등 대도시 출성 구간과 도심 고속도로, 부분적 고속도로 구간과 풍경구 주변에 교통량이 집중됐고 국부 구간과 부분적 시간대에 차량이 느리게 움직였다.
소개에 따르면 전국 공안교통관리부문은 일간 경찰력 17만5천만명, 경찰차 5만8천대를 배치하고 교통경찰 집법소와 봉사소 만5천여곳을 가동했다. 6일 오후 5시까지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성도 간선도로에 장거리, 대범위 교통정체가 발생하지 않았고 사망자 5명 이상의 도로 교통사고 보고가 없었으며 전국 도로교통 안전세는 전반적으로 안정했고 도로교통도 질서있게 운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