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5일, 로씨야는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방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스통신은 이날 우샤코프의 말을 인용해 로씨야와 조선 쌍방은 현재 시간과 장소를 포함한 김정은의 로씨야 방문 사항과 관련해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샤코프는 3일, 로씨야는 이미 조선에 요청을 보냈고 량국은 방문시간과 관련해 조률중이며 로씨야는 조선의 회답을 기다리는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5월,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조선에 뿌찐 대통령의 서한을 전달하면서 김정은의 로씨야 방문을 요청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4/06/c_112433227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