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업련합회와 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가 9일 북경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는 강대한 국내시장을 힘써 형성함으로써 경제의 평온한 운행에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하게 된다.
2019년 우리나라 소비품시장은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8.5%의 성장을 이룰것으로 예측된다.
9일 중국상업련합회와 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 중국시장상품 판매통계 결과 소식발표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 당위원회 서기 조립생은 회의에서, 2018년 우리나라 소비품시장은 련 5년째 경제성장의 제1견인력 역할을 감당해 왔다고 표하였다.
2018년 소비품시장은 여전히 온라인 소비성장이 오프라인매장을 초월하고 농촌소비 성장속도가 도시를 웃돌며 료식업 수입 증가폭이 상품소매를 초과하고 영세형, 혁신형 상업발전이 활약적이며 대형 소매기업 판매 증가속도가 느린 등 5가지 기본추세를 이어갔다.
조립생 서기는, 2019년 우리나라는 강대한 국내시장을 다그쳐 형성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유력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첫째,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 취업을 우선 안정시키고 확대하며 주민소득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게 된다.
둘째, 기본민생 투입을 계속 늘리고 교육, 의료, 양로 등 사회보장제도와 정책을 계속 완비화한다.
셋째, 봉사형 소비를 풍부히 하고 농촌 류통망을 건전히 하며 소비 새형태와 새모식을 발전시키고 수입을 확대하는 등 조치를 취해 소비수요를 진작시키게 된다.
넷째, 신형 에너지 자동차 구매특혜, 친환경 지능 가전제품 보조 등 산업정책은 시장의 안정적인 운행에 유조하다.
다섯쨰, 소비시장환경을 계속 최적화하고 소비 기초시설 수준과 질 표준, 소비자 보호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은 주민들의 소비신심을 증가하는데 유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