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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려원 녀사, 꾸바 국무위원회 주석 부인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0일 00:00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가 9일 조어대에서 꾸바 국무위원회 주석이며 장관회의 주석인 디아스 카네르의 부인 큐스타 녀사를 접견했다.

팽려원 녀사는 우선 디아스 카네르 주석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전해줄것을 큐스타 녀사에게 부탁했다.

팽려원 녀사는, 지난해 11월 큐스타 녀사가 디아스 카네르 주석을 동반해 중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한지 반년도 안되여 재차 중국을 방문한것은 중국과 중국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팽려원 녀사는, 중국과 꾸바간 전통친선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으며, 디아스 카네르 주석을 대표로 한 꾸바 신임 지도자들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적극 지지하고 량국의 전방위적 협력 강화에 진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팽려원 녀사는, 량국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이루고 량국친선이 길이 빛나길 바란다고 표했다.

큐스타 녀사는, 습근평 주석에 대한 디아스 카네르 주석의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해줄것을 부탁하고 나서, 꾸바 인민은 중국문화를 사랑하고 중국인민에게 우호의 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큐스타 녀사는 또 꾸바는 지난 70년동안 중국이 이룩한 커다란 성과에 탄복하고 중국의 장기적인 지지와 원조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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