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신화통신] 15일 향항에서 소집된 제4회 인터넷경제회의에서 향항특별행정구 장관 림정월아는 인터넷의 신속한 발전은 사회에 상업 및 경제 발전의 기회를 가져다준다면서 특별행정구정부는 감세와 창업투자기금 설립 등 조치를 통해 향항의 혁신과학기술 생태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특별행정구정부는 이미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정책을 제정하여 혁신과학기술 발전을 추동하였다. 초특급 세무우대정책은 기업의 연구개발 지출에서 최고로 300%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게 하였으며 향항돈 100억원을 출자하여 의료과학기술과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 혁신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혁신과학기술 창업투자기금을 설립하여 맞춤형식으로 자지방의 혁신과학기술 초창기기업 등에 투자하도록 하였다. 림정월아는 이런 일련의 조치가 향항의 혁신과학기술 생태를 발전시키는데 유조하고 2022년에 이르러 향항의 연구개발지출이 자지방 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1.5%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항은 현재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중에서 자신의 전략적역할을 구축하기에 진력하고 있다. 이를테면 현재 건설중인 향항-심수 혁신과학기술원의 면적은 현유 향항과학원의 약 4배에 달한다. 동시에 내지의 과학연구기금이 지역을 넘어 향항에서 실시하는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향항과 내지 기타 도시와의 연구개발 협력을 높일수 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