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와 주변 지역에서 21일 여러건의 폭발사건이 발생했다. 다국 정계 요인들은 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극단세력을 함께 타격할 것을 호소했다.
로씨야 뿌찐 대통령은 스리랑카 시리세나 대통령에게 보낸 위문전보에서 이날 스리랑카 교회당과 호텔 등 여러 곳에서 발생한 “잔인”한 습격을 규탄하고 로씨야는 국제 테로주의 타격에서 스리랑카의 신뢰할만한 동반자라고했다. 그리고 흉범과 습격자들은 반드시 “정당한 징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 사이트에서 스리랑카에 대한 깊은 위문의 뜻을 전하고 미국은 스리랑카에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표했다.
미국 테레사 메이 수상은 교회당과 호텔을 겨냥한 폭력행위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잔인했다며 이런 비참한 시각에 우리는 반드시 같은 립장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날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련쇄 폭발습격을 강력 규탄하며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스리랑카 정부와 인민들을 단호히 지지한다고 표했다.
싱가포르 하리마 대통령은, 우리는 반드시 경계를 늦추지 말며 단결해 테로주의를 타격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