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9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뽀르뚜갈 지 소자 대통령,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와 각기 회담했다.
지 소자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뽀르뚜갈은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하면서, 두나라 관계는 건전한 발전을 가져왔고, 지난해에 있은 습근평 주석의 성공적인 뽀르뚜갈 방문은 두나라 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 주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일대일로”창의와 뽀르뚜갈 발전 전략을 접목시키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개척하려 한다고 표하고, 뽀르뚜갈을 망라한 유럽동맹 나라와와 함께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하고 중국과 유럽, 중국과 뽀루뚜갈 구도내의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수호하려 한다고 말했다.
지 소자 대통령은 뽀르뚜갈은 “일대일로”건설을 지지하고 적극 참여할 것이며 중국과의 경제협력과 인문교류를 심화하고 두나라 관계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하면서, 뽀르뚜갈은 자체의 우세를 발휘하여 유럽 중국 관계와 뽀르뚜갈 중국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표했다.
리센룽 총리와의 회담에서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 관계의 지속적으로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은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 주었다고 표하고, 지난해 쌍방 지도자들이 달성한 합의는 점차 관철되여 두나라 자유무역협정이 승격되고 제분야에서의 협력도 온보적으로 추진되였다고 표했다.
중국은 싱가포르와 “륙해 새통로”를 개척하고 금융, 제3자시장, 과학혁신, 스마트 도시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며 “구역의 전면적 경제 동반자 관계 협정”담판 진척을 다그치고 기정 목표에 따라 “남해행위준칙”협상을 완수하며 중국과 아세안 등 기제내에서의 협력을 심화하여 현 지역의 안정과 발전, 번영을 추진하려 한다.
리센룽 총리는 두나라 관계는 좋은 발전을 가져왔고 “일대일로”창의는 현 지역, 나아가 세계 협력을 위해 기여했다고 하면서 싱가포르는 이에 적극 참여하여 중국과 제3자 시장 협력을 넓혀가려 한다고 표했다.
리센룽 총리는, 스마트 도시와 디지털 경제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륙해 새 통로”건설을 추진하려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