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공청단중앙위원회 사회련락부가 관련 단위들과 힘을 모아 발기한 ‘새시대, 새열독’ 2019년 세계 책의 날 주제공익시리즈활동
가동식에서가 정식으로 발표됐다.
문건정신에 따르면 중국청년열독지수는 청년열독을 그에 상응하는 10개의 열독분야로 나눈다. 보고에 따르면 2018년
청년들의 열독 관심분야는 가정, 문예, 교육 분야로 각 분야에 머문 독서시간은 불균형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열독수요는 실용성 위주에 오락성을
겸했다. 전반적으로 볼때 서로 다른 류형의 청년군체가 10개 열독분야 중에서의 독서시간 분포추세와 비슷했다.
년령차이에 따라 청년군체를 중학생, 대학생, 직장인으로 나누었을 때 각 년령층의 청년열독의 차이는 큰 차이점을 보였다. 중학생군체는
감정(43.2%), 교육(41.5%), 심리건강(40.3%) 등 열독분야에 대한 독서취향을 보여줬다. 대학생은 취업창업(36.8%),
법제(33.9%), 문예(33.8%), 가정(33.4%) 등 열독분야에서의 활약도를 보이면서 실용주의의 독서취향을 보여줬다. 청년직장인들의
열독분야 파동이 가장 컸는 데 경제형세와 소비환경의 영향을 쉽게 받으면서 리상신념(45.7%), 전통문화(42.2%), 가정(35.9%),
체질건강(34.9%) 등 열독분야에서 활발한 독서활동을 이어갔다.
사상, 성격이 비교적이 성숙한 청년직장인들의 열독분야는 리상신념, 전통문화 분야로 기울어졌는 데 청년문화자신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음을
보아낼 수 있다.
《중국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