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7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관련 각 측은 ‘일대일로’고문단과 매체의 교류협력 성과를 착실히 추동시달하여 각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위해 량호한 인문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중공중앙 선전부가 주최한 제2회‘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 ‘고문단교류’포럼이 4월 25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고문단과 매체의 교류협력의 상징적인 성과는 ‘일대일로’국제고문단협력위원회 설립과‘일대일로’보도협력련맹 첫 리사회의 소집이다. ‘일대일로’도서관협력대상, 판권무역협력계획, ‘비단의 길 청년학자 후원계획’, 출판협력체, 기록영화 학술공동체 등이 각기 조직 실시되고 있다.
신화사연구원이 15개 중외고문단과 손잡고 공동으로 발기한‘일대일로’국제고문단협력위원회가 4월 24일 북경에서 설립되였다. 고문단협력위원회 다음단계 배치는 아래와 같다. 학술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마다 1차례의 학술교류활동을 조직하며 전문 테마의 세미나를 전개하고 고문단성과를 발효하거나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현지고찰을 진행한다. 과제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금을 모아 비영리성‘일대일로’국제연구기금을 설립해 참여측을 위한‘일대일로’ 관련 과제의 연구에 자금지원을 제공한다. 정보공유플랫폼을 구축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APP를 구축하며 학술간행물을 창간하고 연구성과 다국어 상호번역을 전개하며 관련 기반의 데이터 등을 구축한다.
‘일대일로’ 보도협력련맹 첫 리사회는 4월 23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현재 86개 나라에서 온 182개 매체가‘일대일로’보도협력련맹에 가입하였고 인민일보사가 련맹리사장 단위로 되였다. 이 련맹은 국제전파 “비단의 길”상을 평의하고‘일대일로’보도전파인재류학기금을 설치하며 참여국과 지역의 매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로’매체학위반 등을 꾸리게 된다.
‘일대일로’기록영화 학술공동체는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지도하고 중국기록영화연구쎈터가 발기하여 설립하였으며 4월 3일 북경에서 간판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성원단위는 국내외 고문단연구기구, 전문 제작 방송기구, 기록영화절 전시플랫폼 등으로 구성되였다.
‘비단의 길 청년학자 후원계획’프로그램은 중국과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가 협력하여 발기, 설립한 것이다. 이 계획은 해마다 10명의 청년학자를 후원하고 1년을 기한으로 하여 비단의 길을 주제로 하는 학술연구와 교류활동 보급을 전개하여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30명 청년학자를 후원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각측은 정상포럼 관련 성과를 긴박하게 추동 시달하여 고문단, 매체 등 분야의 다각교류와 협력을 심층적으로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각국의‘일대일로’공동건설을 위해 량호한 인문환경을 마련하기에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