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제21회주산시합이 일전 백산시에서 진행되였다.전 성 여러 지역에서 뽑혀 온 300여명의 주산선수들이 시합에 참가해 재주를 과시했다.전 성의 추산보급사업을 전면추진하고 주산업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것이 이번 주산시합의 취지이다.
주산은 우리 나라 고대의 로동인민들이 창조발명한 문화유산으로서 인류의 문명과 사회진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있다.
2008년,주산은 국무원으로부터《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으로 확정되였으며 2010년에는 유엔으로부터《인류비물질유산》자격을 얻었다. 목전 우리 나라에는 주산을 배우는 사람들이 증가추세,지금까지 국가에서는 주산교원 4만명 양성해냈고 주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이 100만명을 넘기고있다.
백산시에서는 40여차의 국내외 대형주산시합에 참가해 32차례의 우승을 따냈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