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 인민일보가 “중미 경제무역 협력 진행은 정확한 선택이지만 협력은 원칙이 있어야한다”라는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 대해 중국측은 줄곧 중시를 돌리고 계속 진정성 있게 평등과 상호 존중을 토대로 한 호혜상생의 협의 달성을 희망했지만 미국측이 번복을 거듭하면서 극단적인 강압책을 실시하고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관세를 부과하여 중미 경제무역 담판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직접 협상이 무산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지적하면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측에 있다고 했다.

글은, 중미간의 경제무역 협력 진행은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협력은 원칙이 있어야한다면서 중국측은 중대한 원칙문제에서 절대 양보하지 않고 국가의 핵심리익과 인민의 근본리익을 단호히 수호하며 그 어느때든지 국가의 존엄을 잃지 않으려하기때문에 누구도 중국이 자기의 핵심리익에 손상주는 고배를 마실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합작은 쌍방에 모두 리득이 되고 싸우면 량쪽이 모두 다치게 된다”면서 미국이 중국과 마주 향해 거리를 좁히고 리성적이고 실무적인 자세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중미 경제무역 래왕이 더 훌륭하게 량국 인민과 세계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줄수있도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글은, 정세가 복잡할수록, 도전이 준엄할수록 우리는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라는 이 바다의 풍랑도 잠재우는 강대한 힘을 발휘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글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하에 전략적 평정심을 유지하고 필승의 신심을 증강하며 정력을 집중해 자기의 일을 잘한다면 우리는 각종 위험부담과 도전에 침착하게 대응할수있고 모든 위험과 좌절을 타승할수있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