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주말이 즐겁다...자전거타고 씽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16일 16:56



신록이 깃든 산촌도로를 질주하는 장도주행동호회 회원들

매주 주말이 되면 약속이나 한듯 삼삼오오 떼를 지어 자전거려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연길대지자전거구락부 장도주행동호회의 회원들이다.

자전거운동은 건강과 체력을 유지,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방법으로 날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레저스포츠운동으로 되고있다.

연길대지자전거구락부 장도주행동호회는 매주 주말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한주일을 보낸 동호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하루동안 평균 100키로메터가 넘는 주행거리를 함께 서로 돕고 이끌면서 달린다. 쏟아지는 해볕속에 일광욕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의 상쾌함을 느끼는 레저스포츠 운동으로 자전거타기는 단연 각광받는다.



목적지에 도착한 동호회 녀회원이 자전거를 높이 들고 완주를 자축하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자전거운동은 하체의 큰 근육을 주로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하체의 근력 및 근지구력 향상과 함께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킨다. 비교적 먼 거리를 다양한 코스와 지형을 달리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전거 타기는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하체 근력이 약한 사람, 관절이 약한 사람, 골다공증인 사람 그리고 비만인 사람들 모두에게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한다.



최춘 동호회장에 따르면 연변은 현재 도시는 물론 향촌도로들의 포장작업까지 모두 비교적 잘 되여 있기 때문에 주말 자전거타기에 좋은 주행코스들이 매우 많다.자전거를 타고 아직 가보지 않았던 낯선 곳에 가보는 설레임도 주말자전거타기의 묘미이다. 이와 함께 주말 자전거타기에 나서는 자전거애호가들도 날따라 늘어나고있는 추세라고 한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