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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 주의! 여름철 이렇게 자전거를 타지 말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26일 15:06



  녀성들은 여름에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탈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최근 한 녀성이 퇴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출발한 후 10메터도 가지 않아 매우 큰 힘이 자기 몸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회억에 따르면 갑자기 치마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사람도 걷잡을 수 없이 뒤로 넘어졌는데 그 순간 그녀는 바퀴에 치마가 말려들어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살펴보니 뒤바퀴 차축 사이에 치마가 꽉 끼여있었는데 아무리 잡아당겨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몇분 후, 지나가던 한 녀학생과 한 남학생이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덕분에 그녀는 마침내 ‘자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

  치마가 자전거 바퀴에 말려들었을 경우 이렇게 처리 가능↓↓↓

  1. 핸들을 잡고 제때에 브레이크를 밟으며 가장 빠른 시간내에 자전거를 멈춰세워야 한다.

  2. 도로상황을 관찰하고 도로의 차량에 주의하며 자신과 자전거를 도로변의 안전한 위치로 옮겨야 하는바 도로에 오래 머무르지 말아야 한다.

  3. 자전거 다리받침대를 내려 치마가 꼬인 방향을 판단하고 반대방향으로 페달을 밟거나 바퀴를 돌려 천천히 치마를 빼낸다.

  4. 치마를 빼낼 수 없는 경우 가위, 칼 등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하여 치마를 찢거나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12123으로 전화를 걸어 가능한 한 빨리 곤경에서 벗어나 행동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

  라이터로 치마를 태우는 것도 일종의 응급방법이지만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5. 처리가 끝나면 다른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바꾸어야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자전거를 타지 말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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