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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새 국가 기준’ AB헬멧 분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29일 14:49



  백성들의 안전한 출행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공안부, 공업정보화부와 함께 신판 《오토바이, 전동자전거 탑승자(乘员) 헬멧》 강제성 국가기준 제정사업을 완성했는데 기준은 올해 7월 1일부터 정식 실시되였다. 새로운 기준은 전동자전거 헬멧의 외관과 내부성능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외관에 하늘색 바탕무늬와 검은색 자모 B 및 반사 표식이 있어

  시장감독관리총국 표준기술관리사 부사장 위굉: 기준은 헬멧을 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두가지 부동한 적용대상에 따라 A와 B로 분류했다. A형 헬멧은 오토바이탑승자헬멧으로 오토바이탑승자에게 적용되며 B형은 전동자전거탑승자헬멧으로 전동자전거탑승자에게만 적용된다.

  전동자전거탑승자헬멧 국가기준을 충족시키는 헬멧의 외관에는 명백한 하늘색 바탕과 검은색 자모B 표식과 반사표식이 있어야 한다. 이 밖에 또 모양에 따라 풀헬멧, 3/4 반모와 1/2 반모로 나뉜다.

  헬멧은 특소, 소, 중, 대와 특대 5가지 사이즈로 나뉘여

  새로운 국가기준은 중국인 성인과 어린이 머리둘레를 충분히 고려하여 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두가지 헬멧의 머리둘레에 대해 보완했다고 한다.

  시장감독관리총국 표준기술관리사 부사장 위굉: 원래 있던 대, 중, 소 3가지 사이즈의 토대 우에 특소와 특대 2가지 헬멧사이즈를 추가했고 관련 사이즈비률을 조정했다. 헬멧은 머리둘레에 따라 특소, 소, 중, 대와 특대 5가지 사이즈로 나뉘는데 그중 특소 사이즈는 4세-10세 어린이가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전문가 알림: 안전헬멧은 수명이 보통 2~3년을 넘기지 않아

  전문가들은 또한 소바자들에게 안전헬멧은 충격이나 사고를 당한 적이 있으면 외형이 크게 손상되지 않더라도 교체할 것을 권장하며 안전헬멧은 또 자체수명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2~3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특별히 당부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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