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에 중국국제출판그룹(중국외문국)과 일본 비영리 싱크탱크조직 언론NPO가 베이징에서 "베이징-도쿄 포럼"고위층 협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양자는 협상을 통해 제15회 "베이징-도쿄포럼"을 10월 하순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과 일본 레이와 시대 개시의 해로서 이런 배경하에 양자는 올해 포럼을 세계정세의 급변을 둘러싸고 중일 양국이 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탐구하며 세계 번영발전에서 응당 짊어져야 할 책임과 취해야 할 행동을 추동하고 공동인식 문건을 발표하는데 동의했습니다.
포럼은 양자 정치 및 외교, 경제무역, 안보, 언론 등 분포럼을 설치하게 됩니다.
"베이징-도쿄포럼"은 2005년에 시작되었으며 해마다 베이징 또는 도쿄에서 윤번으로 개최됩니다.
포럼은 현재 중일 양국간 고위층 민간대화 및 교류플랫폼으로 부상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