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국제론평: 미국은 세계 적자의 주요 제조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1일 00:00
“적반하장”은 미국이 상대를 제압하는 일관된 수법이다. 최근 미국의 그 행태는 더 극심해졌다.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고 날로 쇠약해지는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미국 정치계 인사들은 사실을 무시하고 함부로 지껄이며 흑백을 전도하고 중국을 크게 깎아내려 제 능력을 과시하려 하고 있다. 중국이 이른바 “경제침략”을 일삼는다며 중국을 “절도범”으로 몰아세우기까지, 또 중국이 “세계 패권”을 노린다고 떠벌이는 등 각종 괴담을 만들어가며 새 라운드 “중국 위협론”을 주장하고 있다. 미국이 흑백을 전도하고 적반하장으로 기세를 부리는것은 저들이 글로벌 “적자”의 제조자임을 숨기는 “눈 가리고 아웅”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당면 세계는 백년에도 보기 드문 대변국을 맞이했다. 국제 사회는 “관리 적자, 신용 적자, 평화 적자, 발전 적자”라는 공통 도전에 맞닥뜨렸다. 세계 제1대 슈퍼 대국으로서 미국은 이 같은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기는 커녕, 더 큰 적자를 만들어내고 있다.

당면 세계는 각국이 운명을 같이 하는 시대가 되여야한다.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과 같이 세계 사무는 각국이 함께 관리하고 국제 규칙은 각국이 함께 제정해야 하며 발전 성과는 각국이 공동 향유해야 하고 세계 운명도 각국이 함께 좌우지해야 한다.

“독불장군, 승자독식”의 강권 정치는 력사의 쓰레기통에 언녕 버려져야 한다. 미국의 모든 행보는 력사의 흐름과 세계 대세, 여론의 지향점을 거스르고 글로벌 관리 적자를 끊임없이 가심화시키는, 당면 세계 발전에서 최대의 불확실 요인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