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 실제 리윤총액이 1조 8천여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4% 줄어들었다.
국가통계국 공업사의 주홍 고급통계사는, 4월 1일부터 실시된 부가가치세 세률 하향조절 정책으로하여 4월의 일부 공업제품 수요가 3월로 앞당겨 방출되였고 게다가 같은 시기 기준량이 비교적 높은 탓으로 4월의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이 동기대비 3.7% 줄어들었다고 분석하였다.
주홍 통계사는, 3월에 비해 4월의 리윤파동이 심했지만 평균 증가폭을 놓고 볼때 3월과 4월의 평균 리윤 증가폭이 모두 5%정도였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