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10시 50분, 우리 나라 시속 600키로메터 되는 고속자기부상(高速磁浮) 시험샘플렬차가 청도에서 출고, 이는 우리 나라 고속자기부상 기술분야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음을 상징한다.
고속자기부상 렬차는 항공과 고속철도 운수 사이의 려행속도의 공백을 메웠으며 우리 나라 려객운수 교통망을 보완하는데 중대한 기술적이고 경제적인 의의를 띠고 있다.
시속 600키로메터 렬차, 속도가 가장 빠른 지상 교통도구
이 대상은 2016년 7월에 가동돼서 중국중차(中国中车)에서 조직하고 중차사방(四方)주식회사에서 구체적으로 실행했는바 국내 고속철도, 자기부상 분야의 우세자원을 집결시키고 30여개 기업, 대학교, 과학연구원소(院所)로 련합 구성된 ‘련합함대’가 함께 난관을 돌파했다.
하나의 신흥고속교통모식으로서 고속자기부상은 속도가 빠르고 안전하며 믿음성이 있고 소음이 낮으며 진동이 적고 탑재력이 크며 내 기후성, 정각성, 수호량이 적은 등 우점이 있다.
현재 우리 나라 고속철도의 최고 운영속도는 350키로메터/시간, 비행기 순항속도는 800-900키로메터/시간으로서 시속 600키로메터의 고속자기부상 렬차는 고속철도와 항공 운수 사이의 속도 공백을 메운 격이 된다.
지금 실현할 수 있고 속도가 가장 빠른 지상교통도구인 고속자기부상은 장도운수에 사용할 수 있고 대형 중추도시간 혹은 도시군체와 도시군체간의 고속 ‘회랑(走廊)’을 형성할 수 있다.
실제 려행시간으로 계산할 경우 1, 500키로메터 수송거리 범위내에서 고속자기부상은 가장 빠른 교통방식이다. “북경에서 상해를 례로 들면 려행시의 준비시간을 포함해서 비행기로 약 4.5시간이 수요된다면 고속철도는 5.5시간이 수요되며 고속자기부상은 단 3.5시간 가량 걸린다.” 고속자기부상 과제 책임자이며 중차사방주식회사 부총공정사 정삼삼은 이같이 소개했다.
‘포궤(抱轨)’ 방식 채용, 탈선 위험 없다
한편 고속자기부상은 ‘스타트를 빨리 떼고 빨리 멈추는’ 기술적 우점이 있으며 속도우세를 발휘할 수 있어 중단거리 려객운수에도 적합하다. 대도시 시내구역 통근 혹은 도시군체내의 이웃도시와 련결할 수 있어 도시의 통근 효과성을 대폭 높일수 있으므로 도시군체의 ‘일체화’, ‘동성화(同城化)’ 발전을 추진할 수 있다.
‘포궤(抱轨)’의 방식 채용, 탈선 위험없다
견인전력공급시스템은 지상에 포치하며 구간을 나누어 전력을 공급, 동일한 전력공급 구간에 렬차 한대만 운행하는데 대체상 추돌모험이 없다.
알아본 데 의하면 고속자기부상 대상을 둘러싸고 중차사방주식회사는 현재 고속자기부상실험중심, 고속자기부상 시험제작중심을 건설, 올해 하반기에 투입,사용할 예산이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