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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에 주재했던 중국 전임 대사와 전문가 학자, 패도와 극한 압력은 미국을 국제규칙의 파괴자로 만들었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0일 00:00
대중국 무역전이 지속적으로 승격되고 미국이 여러 나라들을 상대로 련속 관세방망이를 휘두르고있는 상황에서 외국에 주재했던 중국 전임 대사와 전문가, 학자들이 최근 미국이 극한 압력으로 리익 최대화를 도모하면서 세계 무역체계와 국제 질서를 엄중히 파괴했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은 이미 세계규칙의 파괴자로 되였다고 인정했다.

중국인민대학 경제학원의 왕소송 교수는, 미국의 일방주의와 패도주의는 WTO 다국 규칙에 전례없는 위협을 조성했다고 표했다. 왕소송 교수는, WTO 분쟁 해결 사례중 3분의 2는 모두 미국이 규칙을 지키지 않은데서 야기되였다고 지적하면서 이 통계를 보아도 미국은 다국체계의 가장 큰 파괴자임을 알수있다고 강조했다.

11라운드 중미 무역협상을 보더라도 지난해 5월에 중미 쌍방은 경제무역 문제와 관련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었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서 미국측은 쌍방의 합의를 포기해버렸다. 지난해 12월에 중미 쌍방은 중국측이 대미 무역 구매 수치와 관련해 합의를 보았다. 하지만 미국측은 그뒤의 협상에서 제멋대로 요구 수위를 높였다.

이와 같이 자주 변덕을 부리고 저들의 약속을 번복하는 미국의 행동과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에집트에 주재했던 전임 중국대사 오사과는, 미국측의 의도는 무역 밖의 다른 목표에 있다면서 그들의 목적은 단순한 무역문제에 있는것이 아니라 저들이 적수라고 생각하는 상대를 제압하려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미국측의 최종 목표는 저들의 패권적 지위를 수호하려는것이라고 지적했다.

까자흐스딴에 주재했던 중국 전임대사 요배생은, 글로벌 경제화의 사조는 이미 형성되였다면서 이는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없다고 말했다. 미국이 제일의 경제체로 될수있었던것은 바로 글로벌 경제발전에 의지해 형성된것이다. 만약 미국이 앞으로 계속 저들의 고립적인 경제정책을 실시한다면 경제 제일의 지위를 장기적으로 보존할수없을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많은 동반자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글로벌경제화의 사조는 이미 형성되였다. 이는 그 누구도 막지 못한다. 물론 미국도 막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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