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의 로씨야 국빈방문이 끝난후 여러 로씨야 전문가들은 이번 방문의 성과가 풍성하다고 적극 평가하고 량국관계의 미래발전에 큰 기대를 걸었다.
로씨야 고등경제학원 산하 유럽과 국제종합연구센터 국제정치경제과제처의 바실리 카센 주임은, 국빈방문의 풍성한 성취는 이미 량국관계발전에서 일상화되였고 이번 방문기간 두나라 수반은 근 30건에 달하는 쌍무협력 문건 채택을 함께 지켜봤다고 말했다.
로씨야 고등경제학원 동방학 교육연구실 알렉세이 마슬로프 주임은, 두나라는 공동조치로 세계다극화를 지지하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세계관리 완비화를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로씨야과학원 세계경제와 국제관계연구소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알렉산드르 로마노프 수석연구원은 두나라 수반의 중요한 연설로부터 보면 외부압력이 안겨다준 새 문제와 도전에 직면해 로씨야와 중국은 대처법을 모색하고 문제를 함께 처리하면서 서로 믿고 지지할것이며 두나라관계는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는것을 보아낼수 있다고 표했다.
모스크바 국립대학 국가정치학부 블라디미르 아크닝 주임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두나라협력의 새 분야를 개척했으며 쌍방은 전면적 전략협력을 한층 강화해 각자의 핵심리익 관련문제에서 상호 지지강도를 높일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