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로씨야 박람회가 15일 오전 할빈시에서 개막했다. 74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05개 정부 경제무역단과 해외 화교, 중국인 대표들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통계에 따르면 전시에 참가한 기업은 1764개이다.
“중로 지방 협력: 기회, 발전예비, 미래”를 주제로 한 본기 박람회는 전시 총면적이 8.6만 평방메터에 달한다. 박람회 기간 38가지 계렬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로 총리 정례회담 과학기술 분위원회 활동과 중로 세관, 재무와 세수, 금융, 국제 전자상거래 등 분야의 쌍무 활동 그리고 중로 구역간, 업종간 경제무역활동 등도 박람회 구도내에서 열리게 된다. 상무활동 내용은 두 나라의 거의 모든 협력 업종 분야를 보급하였다.
현재 흑룡강성의 13개 시의 627개 기업이 기초시설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 국제 경제협력시범구와 대 로씨야 통상구, 도시군 등 중점 항목, 우세 산업, 특색 상품을 중점적으로 전시하는 한편 지연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국내 각 성, 시와 로씨야 각 주와 구역간 동반자 관계를 건립하고 무역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기회를 창조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