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5일 두샨베에서 따쥐끼스딴 라호몬 대통령의 “왕관훈장” 수여식에 출석해 훈장을 받았다.

라흐몬 대통령은, 량국관계발전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적극적인 기여에 찬상을 표하고 습근평주석과 함께 쌍무관계를 더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키련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라흐몬 대통령이 “왕관훈장”을 나에게 수여한것은 중국인민에 대한 전체 따쥐끼스딴 인민의 두터운 정이 담겨져있다면서 이 훈장을 아주 소중히 간직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라흐몬 대통령과 함께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지속적으로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여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도록 힘써 추진할것이라고표했다.

훈장 수여식은 대통령부에서 진행되였다. 따쥐끼스딴측 진행자가 훈장수여와 관련한 대통령 명령서를 선독한후 라흐몬 대통령이 습근평주석에게 따쥐끼스딴의 국가 최고훈장인 “왕관훈장”을 달아주었다. 이어 량국 수반은 따뜻하게 악수를 나누고 같이 기념사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