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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6.19일 14:08
  (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초청에 의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과 G20 정상회의기간 재차 만나 량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소통할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중미 경제무역협력을 중시한다며 량자간 실무팀이 소통을 전개해 현재 의견상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는 미중 량국이 협의를 달성하길 모두 바라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 한동안 미중관계에 일부 어려움이 봉착했다며 이는 량자간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협력은 서로에게 이롭고 싸우면 모두가 피해를 입는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자는 반드시 함께 달성한 공통인식에 따라 상호 존중, 호혜호리의 기초에서 조절과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하는 중미관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두 경제체인 중미 량국은 공동으로 인솔역할을 발휘하고 주요 20개국 오사카 정상회의 기간 적극적인 성과를 달성하도록 추동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신심과 활력을 주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주요 20개국 오사카 정상회의기간 회담을 갖고 중미관계발전과 련관되는 근본적인 문제를 둘러싸고 견해를 나눌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경제무역문제에서 량자는 평등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관건은 서로간의 합리한 관심사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기업을 공평하게 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 경제무역팀이 분쟁해결을 둘러싸고 소통을 유지하는데 동의한다고 지적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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