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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반부패 국제 도주자 추적, 뢰물 몰수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 이루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27일 00:00
2014년 6월 27일 중앙반부패 조률소조가 국제 도주자 추적, 뢰물 몰수 실무 판공실을 설립한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령도와 중앙반부패 조률소조의 직접적인 지휘하에 반부패 국제 피의자 추적사업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관련 통계를 보면 올해 5월까지 12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해외 도피자 5974명을 인도하고 뢰물 142억4천8백만원을 몰수했다.

2018년 11월 30일, 벌가리아로 도피한 절강성 신창현 원 상무 부현장이였던 요금기가 체포, 인도되기 까지 44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절강성 규률검사위원회 로열명 부서기는, 최고인민검찰원과 공안부, 외교부, 사법부 등 관련 부서의 공동의 노력과 중국과 벌가리아의 인도조약으로 인해 요금기 안건이 순조롭게 추진되였다고 설명했다.

외교부 조례법칙사 곽효매 부사장은, 올해 5월까지 우리나라는 이미 78개 국가와 사법협조 조약 163가지를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근년래 국제 도주자 추적, 뢰물 몰수 실무 판공실은 송환과 격지추소, 사건 합동처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도주자 추적과 뢰물 몰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반부패 국제전지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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