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7월 1일 오후 대련에서 벌가리아 라데프 대통령을 만났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는 중국과 벌가리아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량국 관계는 국제 풍운변화의 시련을 이겨내면서 줄곧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세를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이 이제 곧 북경에서 대통령 선생과 회담을 가지고 량국관계 발전을 기획하게 될것이다. 중국은 벌가리아와의 전통적인 친선을 심화하고 호혜협력을 추진하며 인문교류를 밀접히함으로써 량국관계의 발전을 더 높은 수준에로 추진하려한다. 쌍방은 발전전략간 접목을 강화하고 량방향 개방의 원칙에 따라 무역과 투자, 농업, 과학기술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해야한다. 중국은 중국-유럽동맹, 중국-중동유럽 틀내에서 벌가리아와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 강화하련다. 올해 4월에 “중국과 중동유럽국가 글로벌 동반자센터”가 공식 출범했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후속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중국-중동유럽 국가간 경제무역과 투자협력에 조력하면서 다국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하려 한다.

라데프 벌가리아 대통령은, 중국과의 직항 항공편을 조속히 개통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그리고 벌가리아는 중국과 중동유럽 국가 협력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7월 1일 오후 대련에서 또 그루지아 바흐타제 총리를 만났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그루지아 관계는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토대우에서 지속적으로 건전하고도 안정적으로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그루지아는 유라시아지역에서 중국과 처음으로 자유무역 관계를 건립한 나라이다. 중국은 쌍방의 발전전략을 더 잘 련결시키고 그루지아의 지리적, 지역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면서 함께 론의하고 함께 건설하며 함께 향유한다는 원칙하에 “일대일로” 협력을 전개하련다. 우리는 평등호혜를 토대로 상호 투자를 확대하며 공평하고 공개적이며 평등하게 경쟁하는 상업원칙에 따라 상호 련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해야한다. 또 인문분야의 교류와 참조를 심화하고 계속 량국 민중간의 상호 료해와 친선을 증진해야한다.

바흐타제 그루지아 총리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한다고 말했다. 그루지아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적극 지지할것이며 중국업체들이 그루지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것을 환영한다. 그루지아는 중국과 함께 쌍무 무역 규모를 확대하고 인문 등 분야의 협력을 긴밀히함으로써 호혜상생을 실현하련다.

이날 오후 리극강 총리는 대련에서 또 세계 경제론단 슈밥 주석과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세계 경제론단간의 협력은 중국의 개혁개방과 거의 동시에 진행되였다면서 쌍방은 아주 효률적인 협력을 진행하여 중국의 개혁개방 사업에 조력했고 또 글로벌 경제관리에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세계 경제론단과의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여러 플랫폼에서 협력을 확장하려한다. 새 라운드 공업혁명의 기회를 빌어 하계 다보스 론단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승격시킴으로써 세계 새 인솔자에게 새 천지를 제공하고 함께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하며 개방 포용의 세계 경제체계를 수호할것이다.

슈밥 세계 경제론단 주석은, 중국과 함께 쌍방의 혐력을 계속 새 단계로 추진해 중국의 발전을 위해 더 잘 봉사하련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