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대외련락부 활동에 참가한 외국 정당 대표가 최근 인터뷰 자리에서, 중미 량국 정상은 오사까 회담에서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평등대화로 경제무역문제를 해결하려는 긍정적 신호를 보여줬으며 국제사회와 세계시장에 호혜협력의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이며 국회부주석인 쏭빤은 이번 회담은 두나라 경제무역마찰 해결을 위해 내디딘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말했다. 쏭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두 경제체로서 중미 경제무역관계는 두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보쯔나와 민주당 바로피 총서기는, 중미 량국은 분쟁해결을 위해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는데 이는 아프리카 나라의 기대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바로피는, 중국이 책임감있는 대국으로서 진솔하고, 평등하며 공평한 태도로 평화를 유지하고 분쟁을 처리할것을 주장하는것은 탄복할만한 점이라고 말했다.
터키 정의발전당 외사부 카야툴크 차관은, 중미관계는 당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중의 하나로서 두나라 간의 충돌은 쌍무관계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카야툴크는, 국제사회는 중미 오사까 정상회담의 성과를 환영하며 이는 중미량국에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 경제의 안정을 추진할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두나라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리라 믿는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