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인민정부와 길림성문화 및 관광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백산의 여름’문화관광축제가 7월6일 저녁, 중조변경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광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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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백산의 여름’문화관광축제는 ‘레저, 피서, 휴가’를 주제로 중조변경에 위치한 압록강역을 따라 웅위로운 장백산과 아름다운 대자연경치를 마음껏 감상하는 것이다.
문화관광융합을 돌출히 하고 특색자원과 지역문화에 립각하여 2019 ‘백산의 여름’개막식, 브랜드추천보급계절, 문화예술계절, 레저휴가계절, 건강건신계절, 경제무역교류계절 등 6가지 분야, 50여가지의 계렬황동을 펼치게 된다.
이는 문화와 관광, 체육을 진일보 융합시키고 백산의 관광형상을 수립하며 백산의 여름철 관광브랜드를 창출하고 관광자원을 정합시키며 관광문화를 진일보 발굴하고 관광제품을 구축하며 백산의 관광업발전을 힘써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놀게 될 것이다.
이번 활동은 금년 6월부터 10월말까지 약 5개월간 지속된다. 백산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에서 정성껏 기획하고 산하 6개 현시와 4개 풍경구를 정합시켜 백산으로 하여금 문화특색이 짙고 관광우세브랜드를 겸비한 성회, 농후한 명절분위기를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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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