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교통운수청과 길림성고속도로그룹유한회사가 각 대형 상업은행과 련합으로 가동한 ETC 설치 선전행사 현장.
길림성에서는 7월 1일부터 ETC 차량 통행비용 5% 할인정책을 전면적으로 실행한다.
2일, 길림성교통운수청과 길림성고속도로그룹유한회사는 각 대형 상업은행과 련합으로 장춘, 길림, 사평 등 성내 9개 도시에서 ETC 설치 선전행사를 가동했다.
2019년은 길림성 고속도로 수금사업 발전이 제일 빠르고 임무가 제일 과중한 한해로서 길림성고속도로그룹유한회사는 올해 년말 전으로 전성 257만대의 새로 증가한 자동차가 ETC를 사용하도록 하며 고속도로 통행차량의 ETC 사용률을 90% 이상에 도달시키려고 계획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ETC 설치 선전행사 현장에서 해당 정황을 료해하고 있다.
전성에 ETC 원스톱 서비스망이 1,223개 있으며 이미 협력을 시작한 발행기구들로는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우정저축은행, 화하은행 등 8개 단위가 있다.
전통적인 인공수금 차도를 사용하여 통행비를 지불하면 20―120초 가량 소요하는데 비해 ETC 차도는 눈 깜짝할 사이인 2―3초면 쾌속 통과할 수 있고 ETC를 사용하면 부분적인 지역에서 통행비용을 5% 할인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유소모와 차량마모 감소, 배기량 감소, 환경오염 감소 등 여러 가지 우점이 있어 차량 운전수와 사회 각계의 각광을 받고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