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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홍기는 14억의 호기수가 있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06일 10:49
최근 홍콩에서 폭도들이 국기를 모독한 사람들의 분개를 자아낸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엄정한 규탄과 함께 국기 수호 행동이 중국 각지에서 펼쳐졌다.

홍콩 빅토리아항: 조명으로 “오성홍기 보호 및 국가 존엄 수호”

4일 밤 빅토리아항 양안은 오성홍기의 네온사인으로 유난히 빛났다. 많은 상징적 건물에서도 “홍콩의 내일은 더욱 아름답다”, “홍콩은 우리의 집, 홍콩을 사랑한다”는 큰 글자의 표어와 선명한 오성홍기의 네온사인 도안이 밤하늘을 빛냈다.





홍콩 사회 각계와 광범위한 홍콩 시민들은 공동으로 홍콩을 수호하고 한 나라 두 제도’를 수호할 수 있기를 바람과 동시에 홍콩의 내일은이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고 확신했다.

SNS에서도 오성홍기를 보호할데 대한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CCTV뉴스를 통해 떠오른 화제 “오성홍기는 14억의 호기수가 있다”가 웨이보의 인기 검색어에 올랐고 호기수들이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이 화제의 클릭수는 19.7억을 넘었고 CCTV뉴스가 발표한 “오성홍기는 14억의 호기수가 있다, 호기수들은 전재하자(하트)”는 글의 클릭 전재수가 1천여만 차에 달했으며 댓글은 40여만개를 넘었다.



CCTV뉴스 위챗 댓글을 올린 네티즌들



나와 오성홍기의 이야기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과 오성홍기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들의 이야기에는 짙은 애국의 정이 녹아있었다.



오늘은 내가 오성홍기를 지킨다

베이징

오늘 새벽 베이징에 폭우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민중들이 천안문광장을 찾아 국기게양식을 관람했다.

삼사시 영흥도

오늘 새벽 6시 40분경, 웅장한 국가 속에서 삼사(三沙)시 주재 군경과 주민들은 영흥(永興)도에서 장엄하고도 성대한 국기게양식을 거행했다.



삼사시 조술도

오늘 새벽 6시 40분경, 삼사시 조술(趙述)도에서 삼사시 칠련서(七蓮嶼)사무위원회와 관리위원회 및 어민들이 함께 장엄하고 성대한 국기게양식을 거행했다.



광동 산미수역

오늘 오전 8시, 광동 해경 44020함정 장병들이 광동 산미 수역에서 국기를 게양했다.




신강 커쯔러쑤커얼커쯔주 아커타오현 부런커우향

오늘 새벽, 중국 국경지인 신강위구르자치구 커쯔러쑤커얼커쯔주 아커타오현 부런커우향에서는 뜨거운 애국의 정을 담아 국기를 게양했다. (사진촬영/范凱, 李文娟)



조국의 정북방, 얼롄하오터 국문에서



신강 타청 사르부라크



‘남강 국문’ 광서 우의관



강소 회안 수상 우정국



오늘의 오성홍기, 우리 함께 수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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