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상해담배집단유한책임회사, 상해자동차집단주식유한회사에서 길림성에 애심구급차 기증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부주장 조어금이 기증식에 참석했다.
이날 상기 두 기업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돈화시병원, 화룡시인민병원, 왕청현 왕청진 동성위생원과 유수시인민병원, 류하현중심병원, 대안시제1인민병원에 상해대통v80 관찰간호형 모델의 구급차를 각기 한대씩 기증하여 길림성의 의료위생 조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구급수준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성정부 부비서장 고재림이 의식에 참석하여 두 기업에 기부증서를 증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병원 이송 전 응급환자에 대한 구급은 사회보장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정부에서 진행하는 공익성 사업으로서 인민군중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직책을 담당하고 있다. 응급환자 이송, 구급의 성공 여부는 전체 응급 과정의 성공 여부와 직결되며 한개 지역의 구급수준과 의료예방수준의 중요한 표지로 된다.
상해담배집단유한책임회사와 상해자동차집단주식유한회사에서 애심구급차를 기증한 자선행위는 ‘건강길림’의 건설 요구에 순응하여 군중을 위해 실제적으로 일을 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며 민심을 얻는 훌륭한 프로젝트이다. 현(시)의 의료기구에서는 애심구급차를 잘 활용하고 그 효능을 최대한 발휘시켜 군중의 건강에 실제적인 혜택을 주어야 한다. 위생건강 전선의 광범한 간부, 종업원과 의료사업일군들은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여 출중한 의술과 일류의 봉사로 인민군중의 건강을 지키고 인민군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실제적으로 높여주어 건강길림 건설을 추진하는 데 공헌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