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신화통신] 12일 산동성긴급대응관리청에 따르면 태풍‘레끼마’ 의 영향으로 산동성에서 165만 5300명이 피해를 입고 6명이 사망했으며 7명이 실종되였다.
재해신고시스템의 집계에 따르면 12일 5시 50분까지 산동성 제남, 청도, 치박, 조장 등 14개 시와 79개 현(시, 구)의 522개 진, 가두가 피해를 입었다. 초보적인 집계에 따르면 전 성 피해인구는 165만 5300명이며 재해로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되였으며 18만 3800명이 긴급 대피하였고 농작물 피해면적은 17만 5400헥타르이며 무너진 가옥은 609채이다. 관련 재해상황은 진일보 통계중에 있다.
산동성긴급대응관리청 관계자는 재해성 날씨 과정은 현재 아직 끝나지 않았고 제반 긴급 재해구조사업은 한창 질서있게 전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