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신화통신] 절강성홍수방지지휘부의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8월 12일 7시까지 초강력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667만 9000명이 피해를 입었고 39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되였으며 126만명(그중 55만 4000명 집중 안치)이 긴급 대피, 안치되였다. 이밖에 농작물 피해면적은 23만 4000헥타르에 달했고 가옥 4만 1000채(그중 붕괴된 가옥 4150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되였다.
현재 각지의 피해상황 수집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