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중국 동북아박람회가 8월 23일 길림성 장춘에서 개막됐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박람회에 축하편지를 보내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동북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발전 활력이 있는 지역중 하나이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지역합작을 확대하고 심화하는데 지속적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전 동북아 구역합작을 강화하는 유리한 조건이 부단히 축적되고 있다. 본기 박람회는 ‘신뢰와 합작을 강화하고 동북아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자’를 주제로 각측이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일치한 념원을 반영하였다. 각 국 정부, 기구와 기업 대표들이 이 플래트홈을 잘 활용하고 공동한 인식을 한데 모으며 합작을 추진하고 성과를 확대하며 손잡고 동북아의 새로운,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가기를 희망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