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12차회의 조별회의가 24일 오전에 있었다. 조별 회의는 올 이래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 관련 보고와 올 이래 예산집행상황 관련 보고, 국무원의 학전 교육사업 개혁과 발전상황 관련 보고를 심의했다.
률전서 위원장이 심의에 참가했다.
회의에 참가한 전국인대상무위원회 구성인원, 전국인대 전문위원회 성원, 부분적 전국인대 대표들은 제13기 전국인대 제2차회의가 심사 비준한 2019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계획 집행상황은 전반적으로 량호하고 주요 경제 지표는 합리한 구간에 머물러 있으며 중점 과업, 중대 항목은 순조롭게 진척되여 올해 전년 목표 달성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주었다고 인정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올 들어 각급 재정부문은 당 중앙의 중대 결책포치와 전국인대 예산 결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더 큰 규모의 감세 비용 인하 조치를 실시했으며 “6가지 안정” 관련 제반 사업을 적극 밀고 나가 경제의 안정적인 운행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또 각급 재정 부문은 법에 따라 예산 수지관리를 강화하고 규범화했으며 재정 운행과 경제사회 발전은 전반적으로 매치가 잘되였고 예산집행 상황도 비교적 좋은 편이였다고 인정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향후 보다 더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책 실시에 력점을 두고 예산 실적 관리를 강화하며 재정세무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지방 정부의 은페된 채무 위험부담 해소 사업을 잘할것을 건의했다.
료효군 위원은 당 중앙은 3대 공략전을 잘 치를것을 강조했다며 그 중 한가지 중요한 것은 지방 정부성 채무 위험부담을 잘 관리하는것이라고 표했다. 료효군 위원은 이 면에 중시를 돌리고 엄격한 관리를 실시할데 관한 기대를 국무원 관계 부문에 전했다.
서소사 위원은 재정 수지 균형문제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표했다.
양지금 위원은 이월 잔금 관리 모식을 한층 최적화할것을 건의했다. 양지금 위원은 재정부의 요구에 따라 각 부문에서 2년째 사용하지 못한 항목자금을 재정에서 전부 회수하고 예산 집행과정에 당 중앙, 국무원이 확정한 중대 추가지출사안 외, 기타 사안은 원칙적으로 추가 예산을 편성하지 못하며 예산 추가는 반드시 국무원의 심사비준을 받아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