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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온기 느껴지는 조선유화 '예술혼에 깃든 아름다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8.28일 15:50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조선의 농후한 풍토와 인심,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는 소박하고 부지런하며 락관적인 민족정신을 육성해낸다. 이러한 현시대 조선의 생생한 온기가 느껴지는 조선유화을 감상하는 기회가 있었다.

중조수교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할빈에서 열린 중러박람회의 중요한 문화프로젝트인 제7회 중국·할빈 국제유화전에서 올해로 련속 3년 조선 대외전시전람총국 전시구역을 내와 조선의 유화 등 예술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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