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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특별행정구정부와 향항경찰, 시위자들의 불법 폭력행위 강력 규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02일 00:00
8월 31일 향항의 여러 곳에서 급진적 시위자들의 불법 폭력행위가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향항 특별행정구 정부와 향항 경찰은, 시위자들은 경고를 무시하고 불법 집회를 가졌으며 교통을 가로막고 정부 건물과 경찰을 함부로 습격했을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방화하고 향항 지하철 역을 파괴함으로써 경무인원과 시민의 인신안전을 엄중히 위협했다면서 이를 엄하게 규탄한다고 했다. 그리고 폭력사태의 악화를 제지하기 위해 경찰은 지하철 왕각역과 태자역에서 도합 63명을 체포했다고 표했다.

특별행정구정부는, 계속 법치를 수호할 것이라면서 일치 단합해 폭력행위를 거부함으로써 사회 질서를 조속히 회복할 것을 재차 광범위한 시민들에게 호소한다고 했다. 경찰은, 반드시 계속 엄정한 집법을 할 것이고 향항의 공중안전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며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밖에 경찰은 8월 31일 동라만과 서환에서 11명을 체포하고 대량의 가짜 기자증과 도끼, 전자 야구공 발사기, 투구, 장갑 등 물품을 압수하였다.

폭력주의자들이 9월 1일 향항 국제공항과 향항 지하철역에서 파괴행위를 단행한후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대변인은 이날, 폭력주의자들의 파괴행위와 불법행위를 엄하게 규탄하면서 경찰들은 폭력과 불법 행위에 대해 과단하게 집법함으로써 광범위한 인민의 안전과 권리를 담보할 것이라고 표했다.

미 중의원의 한 정객이 성명을 발표해 중앙정부를 모독하고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따른 집법을 함부로 평가한 그릇된 언행에 대해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외교부 특파원 공서는 9월 1일, 이들은 사실을 무시하고 흑백을 전도했으며 나쁜 마음을 품고 향항사무와 중국내정을 공공연히 간섭했다면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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