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진종호 기자 = 할빈의과대학 제4부속병원 골과주임 렴영운교수는 초청에 응해 9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 광주시에서 열린‘2019 한국광주국제고관절포럼’에참석했으며‘Special periprosthetic femoral fractures after total hip arthroplasy’란주제발언을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고관절분야의 고차원의 세계적인 성회로 고관절분야의 석학인 한국 전라남도 국립대학Bitgoeul병원 원장인 윤택림(TAEK-Rim Yoon)교수가 주최했으며 세계 9개나라와 지역에서 온 고관절 인공치환분야의 30여명 전문가들이 참석해 당면 인공 고관절 치환술에 관한 열점론제를 토의했다.
렴영운교수는 1968년 흑룡강성 계동현 태생으로 사천대학 골과박사, 생물학 포스터닥터과정을 마친 수재로 현재 할빈의과대학 제4병원 주임의사, 교수, 석사생지도교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관절외과와 정형외과에 상당한 조예를 갖고있는 흑룡강성 고관절분야 중청년전문가의 대표적 주자이다. 최근년간 30여편의 학술론문을 발표, SCI에 수록된 론문만 8편에 달하며 4부의 전문의학저서를 출간했다. 국가자연과학기금프로젝트, 국가 863프로젝트, 국가과학기술지지과제프로젝트 등에 참여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천성정부 과학기술진보 3등상 등 영예를 다수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