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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다양한 행사로 새 중국 창건 70주년 경축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8일 00:00
최근 광동, 사천, 산동 등 지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하고 있다.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광동성 심수시 500여개 도로 가로등에는 10만개 국기가 걸렸다. 심수 광전청사에 걸린 대형 오성붉은기가 유난히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4181.76평방메터의 국기가 청사의 유리벽 전면을 장식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청사에 걸린 오성붉은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천성 성도시에서 전국 56개 민족 대학생들은 각 자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현장 관중들과 함께 “나와 나의 조국” 노래를 불렀다. 56명 대학생들은 서남민족대학 재학생들이다. 학생들은 주어진 좋은 학습환경에서 56개 민족이 단결하며 배울 수 있고 조국이라는 대가정의 분위기속에서 온기와 자호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산동 동영중학교와 소학교 사생들은 운동장에서 국경, 70 등 글자로 된 대형 퍼즐판으로 애국의 마음을 표달했다. 자원봉사팀 1200여명 봉사자들은 국기 주변에 모여 “조국을 노래하네”등 노래로 새 중국 창건 70주년에 축복을 전했다.

천진 천우방부두에서는 “나와 나의 조국” 부르기 천진시 대형군중합창행사가 펼쳐졌다. 대학교와 지역사회, 기업의 천여명 대표들이 열정을 다 해 노래를 불러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최근 성도-라싸 도로와 신강-서장 도로 주둔 무장경찰 모 부대 교통 제3지대 장병들은 도로 연선의 닝츠-퉁마이대교 아리지구 노강 72도로와 안구라산 등 지에서 현지 군중, 행인들과 함께 “나와 나의 조국”을 부르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에 대한 축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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