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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마스코트 발표행사 열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8일 00:00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마스코트 발표행사가 17일 북경수강단지 국가동계운동훈련센터 아이스하키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제24회 동계올림픽 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한정이 개막행사에 참석하여 북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돈돈”을 발표했다.

17일 저녁, 국가동계운동훈련센터 아이스하키 체육관은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들끓었다. 저녁7시25분경, 한정 부총리와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 주석, 국가체육총국 국장이며 북경동계올림픽 집행위원회 주석인 구중문 그리고 선수와 빙설 소년 대표들이 함께 장치를 열자 북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돈돈”이 모습을 드러냈다.

북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돈돈”은 참대곰을 원형으로 설계 창작되였다. 순결과 강인함을 대표하는 얼음은 동계올림픽의 특점이다. 돈돈은 돈후하고 건강하며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참대곰의 이미지와 일치하다. 이는 동계올림픽 선수의 건장한 신체와 강인한 의지, 인심을 고무하는 올림픽정신을 상징한다.

이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북경시 당위원회 서기이며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석인 채기와 하북성 성장이며 북경동계올림픽 집행주석인 허근, 중국장애인련합회 주석이며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주석인 장해적, 장애인 선수와 빙설 소년 대표들이 함께 북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설용융”의 면사포를 벗겼다.

북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설용융”은 초롱을 원형으로 설계 창작되였다. 순결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눈은 빙설운동의 특점이다. 용융은 세계문명 교류 답습과 조화로운 발전 리념을 표달하였다. 초롱은 수확, 경사, 따뜻함, 광명을 대표한다. 이는 동계장애인올림픽 선수들의 분투정신과 세계를 고무하는 동계장애인올림픽의 리념을 구현해준다.

발표행사에서 북경시 시장이며 북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석인 진길녕과 바흐가 각기 축사를 하고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파센스 주석의 축사 영상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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