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현대문학관에 소장된 홍색경전 친필원고 전시회가 중국현대문학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붉은 바위》, 《홍기보》,
《청춘의 노래》, 《창업사》 등을 포함한 21부의 홍색경전 작품의 친필원고가 전시, 경전작품의 원시원고를 복원했다.
70년간, 중국의 작가들은 시대의 발전에 발 맞추어 인민을 중심으로 천지개벽의 력사를 기록해왔으며 민족부흥과 인민의 행복을 노래해왔다. 새
중국의 문학은 다채롭고 자신만의 품격이 세워져있었으며 특히 매 한편의 홍색경전작품들은 한세대 또 한세대의 인민영웅의 정신을
새겨왔다.
이날 개막식에 참가한 중국작가협회 당조서기이며 부주석인 전소천은 “홍색경전작품의 친필원고들은 새 중국의 민족기억과 민족정신에 선명한 자국을
남긴 홍색경전작품을 다시 만나게 된 것과 마찬가지이며 이와 같은 홍색경전작품은 중국인민의 위대한 투쟁을 반영하고 새 중국 여러 세대의 령혼을
물들였으며 이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또한 홍색경전작품의 친필원고를 통해 새시대 광범한 작가와 문학사업일군들은 문학선배들의 피와 살로 이어왔던
탁월한 창작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광범한 독자들도 우리 민족이 부단히 앞으로 나아가는 초심과 꿈을 더욱 심각하게 감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 이어 ‘초심을 잊지 말고 문학사명을 아로 새기자-공화국 창건 70돐 경축 문학작품랑송회’가 열렸으며 ,
등 경전작품들이 중국작가협회 기관 각 부문과 각 직속단위의 80여명 청년사업일군 및 로신문학원 37기
청년작가연수반의 학생대표들에 의해 랑송됐다.
이번 전시는 오는 2020년 1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종합